전농15구역 재개발 진행 상황과 다음 단계 (2026년 9월 기준)
서울시립대와 맞닿은 전농동 152-65 일대(가칭 전농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이 2026년 9월 3일 확정됐습니다. 최고 35층, 약 1,8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계획입니다. 이 글에서는 확정된 기획안의 주요 내용, 후보지 선정 이후 과정, 앞으로 남은 정비계획 절차를 공개 자료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위치(대표지번) |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
| 사업유형 | 주택정비형 재개발(신속통합기획) |
| 현재 단계 | 신속통합기획 확정, 정비계획 입안 준비 |
| 계획 세대수 | 약 1,800세대(임대 세대수 공식 자료 미확인), 최고 35층 |
| 구역면적 | 약 72,594㎡ |
| 시공사 | 해당 없음(구역 지정 전) |
| 기준일 | 2026년 9월 28일 |
지금까지 진행 과정
- 2023년 11월 22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 2025년 12월 4일: 신속통합기획 용역 착수
- 2026년 9월 3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발표
후보지 선정 뒤 한동안 주민 의견 차이로 기획 착수가 늦어졌다는 보도가 있었고, 선정 약 33개월 만에 기획이 확정됐습니다. 대상지는 동쪽으로 서울시립대와 붙어 있고 왕산로·전농로·망우로 같은 간선도로와 가깝습니다. 하지만 구역 안으로 들어오는 도로 연결이 부족하고, 좁은 일방통행 도로와 지형 차이 때문에 차량과 보행 모두 불편하다는 점이 개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옛 철도관사 부지가 포함돼 국·공유지 비중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서울시는 같은 발표에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311곳 가운데 198곳이 기획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슈와 다음 단계
확정안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3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300% 수준, 최고 35층(해발 약 135m) - 좁은 일방통행 위주 도로를 양방향 중심으로 정비해 진출입 개선 - 구역의 약 25.7%인 국·공유지(옛 청량리역 철도관사 부지 포함)를 재배치해 도로·공원·주차장 확충 - 최대 22m에 이르는 높이 차를 데크형 대지로 해소 - 제기로에서 단지 안으로 이어지는 열린 배치, 대학생 수요를 고려한 평면
다음 단계는 구청의 정비계획 입안과 주민 공람, 서울시 심의를 거친 정비구역 지정 고시입니다. 신속통합기획 구역은 일반적으로 기획 확정 뒤 1년 안팎에 구역 지정을 목표로 합니다. 이후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 설립 절차가 이어집니다. 세대수는 정비계획 단계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인할 때 참고할 곳
-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선정구역 목록, "(가칭)전농제15구역" 사업장 페이지
- 동대문구청 고시공고: 정비계획 입안 공람 공고
마무리
전농15구역은 기획 확정을 마치고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국·공유지 비중이 높은 구역이라 정비계획 단계에서 국·공유지 처리 방식과 기반시설 배치가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함께 살펴볼 부분입니다. 공람이 시작되면 세부 세대수와 임대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역 지정 전 단계라 계획 수치는 입안과 심의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행정자료와 보도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